초보 개발자의 성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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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프로젝트 기록

[엘리스] 1차 프로젝트 회고록 - 02 개발 시작

YUNA 2023. 10. 31. 22:47

 

드디어 개발 시작.. 

9팀 [아침엔]
날짜: 23-10-31
작성자: 하윤아

 

 

오전 스크럼(10:00~11:30)

  1. 프론트 역할 재분배 (하윤아, 신영재: html,css 후 장바구니 시작, 김진주: vmp구성)
  2. vm띄우기, 레포지토리만들기
  3. 웹서버는 띄우지 않음
    • 백엔드쪽이 웹서버 설명 해주었으나 프론트의 서버지식 부족, 향후 proxy설정(?)등의 어려움으로 백엔드에만 서버를 띄움.
  4. API 호출 방법 :fetch
    • 백엔드쪽에서 axios설명해주었으나 익숙한 fetch로 진행

 

프론트회의

1. MVC패턴

- controller 부분을 마무리

- view 부분이 구현(html, css 완성)

2. 상품 목록부분 이슈

- javascript로 forEach문을 작성해 임시 목록 구현

3. 진행이 어려워 하는 팀원

- 데이터가 없어 html, css에서 레이아웃의 어려움을 겪는 팀원

: 임시로 border나 background를 주어 화면에서 확인해보라고 알려주었다.

4. 데이터 저장 방법 변경: indexedd > localstorage

: 나의 욕심으로 배우면서 구현해보고 싶었는데 지금 너무나 터져나는 할일과 느린 내 개발 실력의 이슈로 인해 변경했다.

 

 

오늘 한 일 요약

1. html, css 완성 

: 내일 깃에 업로드할 예정 (팀장님께서 내일 백엔드분이랑 의논 후 디렉토리를 완성하면 업로드 하라고 하셨다.)

2. 관리자페이지 추가 디자인 및 구현 (카테고리 및 상품 추가/수정, 주문 관리)

3. 장바구니 localstorage 공부

 

 

공부한 내용

내가 생각한 장바구니 구현 방법은

[ 장바구니 버튼 클릭 -> 상품 정보를 배열로 저장 -> 로컬 스토리지에 저장 -> 장바구니 화면으로 이동 -> 로컬 스토리지에 있는 정보를 가져옴 ]

이런 로직이 아닐까 싶다! 아직 정확하게 구현해보지 않았지만 console.log를 찍으면서 저장하는 방법까지 직접 해볼 예정이다.

 

 

오늘의 이슈(코치님에게 드릴 질문)

1. tailwind가 부트스트랩보다 훨씬 다양해서 많이 쓰는 css 라이브러리라고 해서 사용을 하기 위해 설치 과정이 복잡하여 CDN으로 잠깐 사용하였는데 편리하기는 하나 일일히 클래스명을 찾아봐야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고 짧은 클래스명으로 나중에 다시 볼 때 어떤 스타일인지 알기 어려움, html이 복잡해지고 가독성이 떨어짐, 버튼이 사라져서 안보이는 현상 > css 전체 잘라넣기해서 저장하고 다시 붙여넣고 저장하니까 버튼 생김

2. 클래스명을 다른 사람이 봐도 기능 추측이 가능하도록 BEM 방식을 사용했으나 클래명이 너무 길어지는 현상 발생

3. 앞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만 해야하는데 이런 기능에는 어떤 코드를 짜야할지 감이 안잡힘. 구글에 검색을 할 때 어떻게 검색을 하면 공부를 하면서 코드 구현이 잘 될지 

4. 디자인 로직을 구현관련 피드백 요청

5. 장바구니 구현 방법을  [장바구니 버튼 클릭 -> 상품 정보를 배열로 저장 -> 로컬 스토리지에 저장 -> 장바구니 화면으로 이동 -> 로컬 스토리지에 있는 정보를 가져옴]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 방법이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6. 깃에 올린 지금까지 작업한 html, css에 대한 피드백 요청

 

느낀점

이전에 웹디자인을 배워서 개인 프로젝트로 리뉴얼 웹페이지 디자인과 구현을 한 적이 있어서 지금 하는일이 어렵진 않다. 오히려 html은 20분안으로 작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이전 학원에서는 1달동안 했다면 지금은 1주일 만에, 거기다 기능구현, 데이터 저장, 서버연결까지 필요하다. 사실 하루만에 디자인 로직을 구현하는게 쉬울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일이었다. 하루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어제는 새벽 5시까지 하고 9시에 일어났다. 오늘도 아마 비슷하게 자고 오전에 개인 사정이 있어 스크럼에 빠지고 매우 일찍 일어나야 한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가 찾아온거 같다. 그래도 팀장님께서 고민을 물어봐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면서 한단계 더 배워가는 느낌이이다. 서버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나에게 그래도 오늘은 서버를 두개 띄우는 방법이 있고 하나만 띄우는 방법이 있다는걸 배웠다. 라는 정도로 천천히 알아가는게 좋고, 어려운것은 당연하다고 하셨다. 평소에 이런 조언을 들을 지인이 없었는데 이런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던거 같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금 해야할 구현들이 너무 많아 배우면서 프로젝트 하려더 했던 서버부분은 내가 많이 관여를 못할것 같아 아쉽다. 팀원분들이 짜신 코드를 보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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